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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의 기적

사람의 정상 체온 36.5˚C에 건강의 비법이 숨어 있다는 것을 아는가?


체온이 1˚C 내려가면 신진대사는 12%, 면역력은 30% 떨어진다는 연구도 있을 정도로, 몸이 차면 여러 기관이 삐걱거릴 수 있다.

체온이 곧 체내 순환과 관련이 있다는 얘기다.

건강을 위해 우리가 챙겨야 할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36.5˚C의 체온이다.

기초대사량 15% 증가

몸의 평균 온도가 0.5~1°C만 바뀌는 것만으로도 여러가지
에너지 대사나 몸속에 작용하는 효소 같은 물질의 활동에 영향을 받게 된다.
체내 장기 온도가 1°C 올라가면 기초대사율은 15%나 올라간다고 한다.

원활한 혈액순환

체온이 내려가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고,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혈액이 운반하는 산소나 영양분, 면역물질이 신체곳곳으로 제대로 운반되지 못해 결국
신체 균형이 깨지고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된다.

지방축적 억제

체온이 내려가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고 기초대사율이 낮아져 아무리 칼로리 섭취량이 적은 음식을 먹더라도 쉽게 지방으로 쌓인다.

암세포 괴사

암세포는 온도가 낮을 때 활성화되고, 42°C 정도의 열에서 괴사한다.
이런 성질을 이용해 암세포까지 42°C의 열을 전달해 암세포를 괴사시킬 수 있다.
때문에 온열요법은 암 치료의 요법으로도 많이 쓰인다.

온도와 건강과의 상관관계


일반적으로 체온이 35.5℃가 되면 몸의 배설기능이 저하되고, 알레르기 증상이 쉽게 나타나며, 자율신경 실조증에 걸리게 된다.

또한 35℃는 암세포가 가장 증식하기 쉬운 온도이다.
따라서 건강을 위해서는 자신의 몸 상태를 알고 항상 36.5℃ 이상의 체온을 유지하도록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면역력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을 말하며 혈액속의 백혈구와 림프구가 담당합니다.
백혈구는 혈액 1세제곱미리미터당 4,000~8,000개이며 30대부터 줄어들기 시작하며 40대에 급격히 하락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암은 50대 이후에 증가합니다. 면역세포는 골수에서 만들어지며
체온이 1℃ 떨어지면 면역력은 30% 낮아지고 1℃ 올라가면 5~6배 증가합니다. 대부분의 암 환자들은 항암치료를 하면서 면역력이 저하됩니다.
이러한 약한 면역력은 암세포가 죽지 않고 성장하는 발판이 되어 암을 악화시킵니다.
체온과 면역력
  • 의학 사전에 기록된 인간의 평균 체온은 36.89±0.34℃이다. 하지만 여러가지 생명활동을 유지시키는 산소가 가장 활발히 작용할 수 있는 체내 환경은 37.2℃이기 때문에 이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 온도는 신체의 표면의 체온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뇌나 내장 등이 있는 몸의 심부체온을 말하며, 피부의 표면 온도는 34℃~35℃가 평균이다. 체온은 몸의 곳곳마다 다르다. 직장(直腸)이나 혀 밑은 36.5℃~36.7℃ 정도이고, 겨드랑이 밑은 36.2℃~36.3℃가 평상시 체온이 되는 셈이다.
사람은 바깥 온도와 상관없이 항상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항온(恒溫)동물'이다.
평상시 체온을 유지할때 체내 효소가 최고조로 활성화되고 인체의 면역기능이 가장 활발해진다.
우리 몸은 기초체온이 높을수록 면역력이 강해서 외부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그런데 지난 반세기 동안 사람의 체온이 1℃ 가까이 떨어졌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현대인들은 36.5℃를 넘는 사람을 찾기 힘들며 35℃대도 많다. 체온이 높아지면 면역력이 강해져서 몸이 스트레스에 강해진다.
면역체를 담당하는 자율신경이 균형을 이루지 못할 경우 혈액순환이 잘 안돼 저체온(심부체온이 35℃이하로 떨어진 상태)이 발생한다.

암과 온도와의 관계

암이 악화되는 원인
01암세포가 분비하는 단백질이 인체의 체온조절기능을 마비
02암세포들은 면역세포들의 공격을 피하기 위하여 체온을 떨어뜨려 자신을 방어. ( 암환자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바로 체온이 정상체온보다 낮다는 것이다. )
정상세포가 견딜 수 있는 한계 47˚C | 암세포가 견딜 수 있는 한계 42˚C

종양세포는 혈관 구조 자체가 불완전하기 때문에 열이 가해지면 제대로 발산하지 못하여 열이 잘 식지 않고,
산소와 영양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42℃ 부근이 되면 스스로 사멸하게 됩니다.
42℃ 이상의 고온을 유지하면 암세포가 본격적으로 사멸하기 시작합니다.


현대의학에서는 암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 방사선, 그리고 항암제를 사용합니다.
방사선과 항암제는 암세포를 죽이는 힘이 강하지만, 동시에 정상세포도 같이 죽이기 때문에 부작용도 큽니다.

종양조직이 온도에 괴사하는 이유
  • 정상조직보다 더 복잡한 맥관조직으로 구성
  • 열을 가하면 종양조직내 혈전이 쌓이면서 혈액순환이 느려져 열 발산이 더뎌지기 때문.
  • 종양조직은 정상조직에 비해 산성상태이므로 손상이 가속화된다.
  • 표피 성장인자 결합 감소와 조직으로 이동되는 아미노산(aminiacid)과 티미닌(thymidine)등의 물질 이동률 저하 및 인슐린 결합감소 때문이다.
고주파 온열요법의 도입장점

01

체온을 높임으로써
암세포에 맞서 싸우는
면역력을 강화

02

암세포들이
정상세포들보다 열에 약해
치사온도에 먼저 도달

03

열활성단백질(HSP)을
만들어내
통증을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