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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포랩스 고주파 온열 암 치료기 ‘리미션1℃’ 14억 中 공략 본격화
26-08-31 14:52 16회 0건

아디포랩스 고주파 온열 암 치료기 ‘리미션1℃’ 14억 中 공략 본격화

하이난 보아오 러청 국제의료관광선행구 운영 ‘러청 특약보험’ 정식 등재
치료비 80% 보장 접근성 대폭 확대…NMPA 3등급 허가 추진 교두보 마련


【후생신보】  국내 의료기기 전문 제조업체 (주)아디포랩스(대표 한성호)가 자사가 개발한 의료용 고주파 온열 암 치료기 ‘리미션1℃(REMISSION1℃)’의 중국 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로써 14억 중국 암 치료 시장 공략이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디포랩스는 리미션1℃가 중국 하이난 보아오 러청 국제의료관광선행구의 ‘러청 특약보험’ (乐城特药险)’의 보장 대상 의료기기 목록에 정식 등재됐다고 밝혔다.

 

‘특정 의약품·의료기기 및 적용 질환 목록’ 중 ‘임상 긴급 수입 의료기기’ 항목에 1번 품목으로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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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디포랩스 한성호 대표(왼쪽줄 아래서 두번째)가 러청 선행구 관리국 운 판 처장과 특약보험 관련 회의를 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과 어깨 나란히…뛰어난 기술력 입증

 

이에 앞서 아디포랩스는 2022년 6월 하이난성 약품감독관리국으로부터 '임상 긴급 수요 의료기기 승인'을 취득한 바 있다.

 

이번에 등재된 ‘특정 의약품·의료기기 및 적용 질환 목록’에는 메드트로닉의 Symplicity Spyral, Evolut FX System을 비롯해 스위스 Rheon Medical, 오스트리아 MED-EL 등 글로벌 유수의 첨단 의료기기 14개가 포함되어 있어 리미션1℃의 우수한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리미션1℃’는 피부암, 유방암, 췌장암, 방광암, 전립선암, 신장암, 식도암, 폐암, 자궁경부암 등 다양한 암종 치료는 물론, 말기 암 환자의 통증 및 복수 등 증상 완화에도 탁월한 적용 범위를 인정받았다.

 

치료비 80% 보장…환자 접근성 대폭 향상

 

이번 특약보험 적용으로 현지 암 환자들은 1년에 최대 약 6억 원 상당까지 보험 청구가 가능해졌다.

 

특히 보험 가입 전 관련 병력이 없는 신규 질환 환자의 경우 리미션1℃ 치료 시 80%의 보상 비율이 적용되어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이에 한성호 대표는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 하이난성 헝다병원을 방문해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장비 사용법 및 시술 교육을 진행하고 중국 시장 확대 및 학술 협력 방안을 구체화했다.

 

현지 센터 설립 및 10월 IVRA 컨퍼런스 개최

 

아디포랩스는 하이난 보아오 헝다병원(병원장 우 판) 내 암 환자 치료를 위한 전문 ‘리미션1℃ 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

 

아울러 10월 둘째 주에는 센터 설립을 기념해 국제바이러스연구연합(IVRA International Virus Research Alliance) 컨퍼런스를 현지에서 공동 개최키로 합의했다.

 

아디포랩스는 세계적 석학 및 의료진이 참석하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임상 논문을 발표하며 암 및 각종 질환 치료·예방 효과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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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청선행관리구 내 특약보험 안내배너 소개(좌)와 헝다병원내 종양학 주임의사 및 관련 의료진과 함께한 한성호 대표이사.

 

RWD 축적, 14억 중국 시장 공략 교두보 마련

 

이번 특약보험 등재는 단순히 환자 치료비 경감 뿐만 아니라, 하이난 선행구의 특수 정책인 리얼 월드 스터디(RWD, Real-World Data) 활성화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병원에서 축적되는 임상 데이터(RWE)는 향후 중국 전역을 대상으로 한 NMPA(국가약품감독관리국) 3등급 의료기기 정식 허가를 추진하는 데 중요한 근거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는 현지 수익 창출과 함께 14억 중국 암 치료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는 강력한 촉진제가 될 전망이다.

 

한편 아디포랩스 한성호 대표는 “이번 러청 특약보험 등재 및 현지 방문을 통해 중국 환자들이 부담 없이 리미션1℃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세계 최대 규모인 중국 시장에서 한국 암 치료기기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 현지 의료기관 및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암 치료의 새로운 희망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https://m.whosaeng.com/172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