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S 기독교총연합회–㈜아디포랩스, 암환자와 중증환자 치료를 위한 협약식 체결
[사진1: 아디포랩스 한성호 대표이사와 부천시 기독교총연합회 최종환목사]
지난 2일 월요일 오전 ㈜아디포랩스(대표이사 한성호)와 CCS 부천시 소사구기독교총연합회(회장 최종환 목사)는 기독교 신자의 암환자 치료환경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아디포랩스 본사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암환자들에게 신앙적 위로와 함께 의학적인 암치료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영적·의학적 치유가 함께 이루어지는 통합적 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협약서를 체결하였다.
본 협약에 따라 아디포랩스는 자사 암치료기 ‘리미션1℃(Remission1℃)’를 통하여 암치료에 도움을 주며 암 치료에 관련된 전문 의료 정보를 제공하고, 암환자 대상의 상담·교육·세미나 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CCS 기독교총연합회는 소속 교단 및 교회 내 암환자들이 이러한 치료 및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신앙공동체 차원의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암환자 치료에 대한 인식개선과 지원확대를 목표로 공동 세미나, 홍보 캠페인, 의료 정보 교류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사진2: 좌측부터 정광수, 박영규, 김진수, 조영철 고문단과 한성호 대표. 김찬호 목사, 최종환목사, 및 ccs 목사 일동]
한성호 아디포랩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앙과 과학이 함께하는 새로운 암치료 지원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며 “암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회적 사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총회장 최종환 목사 역시 “수많은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환우들에게 영적인 안정과 육체적 치유가 함께 이루어질 수 있는 협력이 입니다”라며 이번 협력이 많은 환자들에게 하나님의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처 : 교회협동신문(http://www.pf-korea.co.kr)